대한민국 정부가 외국인 근로자 및 유학생을 위한 새로운 비자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기존의 E-9 비자는 농업, 어업, 건설 및 제조업에서만 적용되었지만, 이제 요식업 분야에도 확대 적용됩니다. 현재 요식업 분야에 배정된 외국인 근로자 수는 3,000명이지만, 최대 10,000명까지 늘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불법 체류자에게 2025년 2월 29일까지 자발적으로 출국할 경우 재입국 제한이 적용되지 않는 특별 조치가 시행됩니다. 이를 통해 불법 체류자들이 강제 추방되지 않고, 향후 한국에 다시 입국할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중소기업 및 서비스 산업의 인력난을 해결하고, 외국인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정책 변화로 해석됩니다. (출처: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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